지난 8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되었던,

13기 호아스쿨 2급 자격증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:D


이번 연수생들께선 김해와 광주에서 호아스쿨 연수를 위해 올라와 주셨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W o W ~!

그 만큼 유아영어체육 분야와 시장에 대한 열정과 뜨거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
연수회 초반.

현재 각 원 및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이

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핵심 사항을 설명합니다.

먼저 뼈대를 잡는 과정입니다.


이후 다른 선생님께서 한번 더 수업을 진행합니다.

각 선생님들마다 수업 진행 방식의 디테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

다양한 사례를 알려 드리려고자 합니다.


그리고


이제 연수생들은 대략적으로 잡힌 틀을 굳히기 위해

생각하고 정리해서 핵심 키워드 위주로 수업 계획을 세워 봅니다.


자~! 드디어 실습!!

서툴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지만

모두 다 같이 낯선 상황에서 하고 있기에 서로 서로 힘이 되어 본인의 실습을 마칩니다.


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,

다시 선생님께서 수업 시작~!


차이가 있다면 한국어와 영어의 진행 방식 그리고 다양한 교구의 사용입니다.

교구에 따라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니 잘 알아두어야겠죠~!


또한 한국어/영어 태권도 수업도 기다리고 있습니다.

수업 / 생각 / 정리 / 작성 / 실습의 과정을 거치면서

점점 연수생들의 실습에 힘이 붙습니다.


연수생들의 초반 실습 수업과 마지막에 했던 실습 수업의 차이는 상당합니다.



이런 과정을 거쳐 13기 호아스쿨 2급 자격증을 얻게 되었습니다~!

[Mission Complete]

결코 쉽지 않았던 일정을 소화해 내시고

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연수생들의 건투를 빕니다~!